김봉진 대표의 배달의 민족
PT디자인으로 첫 Start를 끊는다.
우아한 형제들이 만들어가는 우아한 세상 ( 캬 슬로건 예술이다. )
목차 흐름도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디자인 되었네요.
여기서 잠깐
배달의민족은
주로 디자인을 할때 대략 2가지 정도의 폰트를 사용합니다.
자회사 폰트인 배들의민족 하나체 or 나눔시리즈인데 그중 나눔고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예컨대 이런식으로.. ( 웹상에서는 배달의민족 한나체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한나체는 이미지로 사용을 하였고, 모두 나눔고딕을 활용하였네요 )
음 설명하다가 또 이상한 곳으로 -_-샜네요.
자 다시 배달의 민족 PT입니다.
아마 이 PT는 내가 창업하던 시절에 봤던 PT인데
제가 지금 설명드리는 PT는 배달의 민족 최신 제안서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컨텐츠의 내용만 패치업이 되고 -_-;
디자인이며 형태며 플랫폼 모두 그대로입니다.
바달의 민족 회사측에서도 기존의 제안서에대한 만족다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12년도에 배달의 민족 첫 PT를 보고 충격을 먹고 저희 회사 제안서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내가 창업할 당시 이 회사의 브랜딩광고에 한번놀라고 바로 이회사의 목적성? 어떠한 이상향에 두번 놀랐다.
바로 회사 이름부터가 우리는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것
갑과 을의 관계의 상하구조가 아닌 우리는 모두 같은 꿈을 함께 쉬어하였고 그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간다라는 것 같았다.
그리고 회사 시설에 두번 놀랐다.
회사 인테리어라 함은 B2B, B2C고객들을 맞이하는 장소인 동시에 회사의 상징이다.
때문에
이 회사의 어플이나 제안서 혹은 웹디자인 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의 인테리어에서도 이 회사만의 독틈함을 보여주고 있다.
누가 봐도 이 회사는 배달의민족이라고
이름을 굳이 써 붙여 놓지 않아도 배달의 민족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 회사가 너무 멋진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연혁이 나옵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스케줄 정리할 때 이런표현은 매우 유용합니다.
깔끔하게 나눔고딕으로 직관적인 큰 대문과
그 밑에 들어가는 서브키워드
그리고 바로 이렇게 앱소개를 바로 들어갑니다.
이 차트가 이 피티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4가지 이미지와 짦은 설명으로 배달의민족앱의 플로우를 다보여주네요.
그리고 이 피티는 분명 배달의 민족 제안서 PT이지만
대부분이 프리젠테이션 PT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배달의 민족특유의 성향이 잘 녹아들어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편적인 제안서는 모두 복잡하기;;; 급급하거든요.
특히 배달의 민족 PT에서는 이런 직관적인 표현을 아주 잘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큰글자와 서브 슬로건만 보면
전 배달의민족이 생각나네요... -_-;;
디자인 점수 : ★★★★★
컨텐츠 : ★★★★★
마지막으로 배달의민족 PPT를 PDF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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