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5. 04:45 [창렬] 나쁜 가성비
미아삼거리 쪽을 가다보면 CGV뒷편쪽에 고기집하나가 있습니다. 무한리필? 아 이집이 그 소문으로만 듣던, 그 고기집인가?? ( 당시에 엉터리생고기 집인줄 알고 갔는데 이집이 아니더군요 ) 그 집인줄 착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고기점방이라는 다른 무한리필집을 간거였어요. 이 집은 참 특이했던게 아직 녹지도 않은 냉동 목살을 통으로 하나를 줍니다. 그리고 삼겹살은 초벌로 구워서 주문 할때마다 줍니다. 처음에 저희는 목살을 싫어한다고, 안주셔도 된다고했더니... -_- 의무라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참 기분이 찜찜한 고기를 구워서 먹게 됐습니다. ㅋㅋ의무라니.. 그래도 고기가 나왔으니, 구워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잘라서 먹어봤습니다. 하.. 미아삼거리 고기집 무한리필 고기점방집은...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