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신내점 최고의 맛집 [ 신내점 엉터리 생고기 ] 파헤치기




신내역과 망우역 사이 중랑구청 사거리에 신내점 엉터리 생고기 집이 있다.


엉터리 생고기 소문만 무성하게 들었지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 날은 정말 친동생과, 정말 친한 동생 ㅋㅋ


과 작정하고 동행했다.





신내점 엉터리 생고기는 이 건물 2층에 있다.


간판이 무척 커서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ㅎ


사전에 가기 전에 전화를 하면 대기 인원수를 알 수 있고, 손님이 없을 때는 예약도 되는 것 같다.


또 이날은





차를 끌고 갔는데 다행히도 가게에 전화를했더니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자리도 여유가 있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단, 손님이 많은 집이라, 주차장이 자주 가득차기 때문에 동네 인근 주차장, 또는 아파트를 애용해도 괜찮은 것 같다. 





캬 일단 가격 정말 착하다. 


그리고 가게 인테리어도 무척이나 청결하고 깔끔했다.


가자마자 줄이 조금 있긴 했다. 


( 이것이 소문으로 듣던 엉생의 대기줄인가? 했다. )


그런데 이 집의 회전율이 빨랐는지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금방 앉을 수 있었다.





캬 고기는 질이 정말 달랐다.


고깃집에서 따로 구매해서 먹는 고기보다. 


질이 더 좋다고 느끼는 건 기분 탓일까 


3명이 질 좋은 삼겹살을 집에서 배불리 먹으려면 


3만원 가까이가 들어간다. 국내산으로 1근반 ~ 2근을 사야되고...


배추, 마늘, 깻잎, 김치, 쌈장 등등 야채까지 준비하면


3만원을 훌쩍 넘긴다. 


그런데 이 집에서 사 먹으면 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밥도 무제한, 고기도 무제한, 채소도 무제한, 된장국도 무제한


심지어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무제한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많이 퍼주는 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퍼준다.





그래서 이 집은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편이다.


이 집은 정말 줄 없으면, 안 먹으면 개.손.해다 


자고로 회전율이 좋다는것은 싱싱한 고기가 늘 구비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싱싱한 고기가 늘 나간다는건 야채와, 김치, 재료 또한 늘 싱싱한게 나온다는 걸 의미한다. 


이 집은 정말


내가 갔던 고기집중에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양이면 양, 서비스면 서비스  


모든 것이 최고다. 





가격 : 

1인당 단돈 10,000원 


맛 : 

진짜.. 기존에 먹었던 그 어떤 삼겹살 보다 맛있었습니다.

육즙을 제대로 물고 있었고, 첫 고기를 십자마자 입가에 미소밖에 안나왔습니다.


느낀점 : 

살면서 갔던 고기집 중에 가장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엉터리생고기 괜한 소문이 아니었네요.

진짜 현장이 소문을 말해주고 있었고, 고기의 맛이 소문을 입증해줬습니다.

무엇보다 이 집은 개인적으로 알바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고기도 더달라고 하면

정말 많이 주시네요... 다시한번 알바생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꾸벅꾸벅


제 점수는요

별점 :  ★ ★ ★ ★  ( 이 집은 안먹으면 개손해 !! )




p.s 


제 점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점에 따라 맛이나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 평가의 기준은 가격이 싸면서도 맛이있으며 양까지 많은 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그런데 양이적다. <--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맛이있으며, 양도 많고, 가격이 싼 곳은 안먹으면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제 점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점에 따라 맛이나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느낀 맛의 점수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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