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광화문 감자탕 맛집 [ 할매집 ] 파헤치기




경복궁, 광화문 맛집 할매집 탐방


이번에도 블로그들의 세간에 이슈가 된 곳을 직접 찾아가서 정말 맛있는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경복궁역에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찾는대 상당히 고생했다는 -_-;;;


위치가 좀 숨어있어요 !! 


아래 지도를 잘 참고해주세요.





이날은 저녁 시간때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근처에 회사들이 많다보니 회식장소로 잘 이용되는 것 같다.





메뉴는 두개가 대표적이다. 하나는 족발, 하나는 감자탕 


보통 술마시로 오는 손님들이 6명 이상이면 족발(대) / 감자탕(대)를 시키는 것 같다.





처음 시켰을때, 비쥬얼은 나쁘지 않았고, 양은 2명이서 대자를 시켰습니다.


동생이 개인적으로 남은건 싸가자는 말에 대자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3,5000원에 비해  


응?


양이.....-_-생각보다 적었습니다.





특히 밥은 기가막힐 정도로 적게 넣어놔서.. 충격적이었어요. -_-


그런데 옆테이블도 저희랑 똑같더군요 


밥을 이렇게 적게주는 집은 개인적으로...


인심이 없어 보인다랄까??


장사도 엄청 잘되고, 사람도 엄청 많은데...


밥에 인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30분을 먹었을까요? 


밑바닥이 들어납니다. 


제 평가입니다. 




가격 :


(대) 3,5000원 ( 중 ) 3,0000원 

저는 대를 2명이서 먹었습니다. 


맛 : 


맛은 준수한편 입니다. 국물에서 깊은 맛이나요


느낀점 : 


하지만 양은 너무 실망 스러웠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 좀 많고 3이서 먹으면 딱 맞는편, 밥의 양은 충격의 도가니...


대체적으로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서야되는 단점이있습니다. 회식장소라 굉장히 시끄러운편이며, 밑반찬이 3~4가지 밖에 안나옵니다.


이점도 전 별로였어요. 


제 점수는요

별점 : ★★★☆☆ ( 그래도 국물맛과, 고기 퀄리티는 정말 맛있습니다. 아쉬운 건 양과 인심 )



p.s 


제 점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점에 따라 맛이나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 평가의 기준은 가격이 싸면서도 맛이있으며 양까지 많은 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그런데 양이적다. <--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맛이있으며, 양도 많고, 가격이 싼 곳은 안먹으면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낀 맛의 점수는 어떤가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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