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영양제(비오틴) 모르고 먹으면 큰일 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다의 파헤치기입니다.
여러분 탈모에 비오틴이 좋다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셨죠.

 

비오틴을 먹어서 머리가 나는

케이스가 실제로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비오틴을 굳이 먹지 않아도

탈모가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케이스는 비오틴을 죽어라

먹어도 절대로 개선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탈모의 케이스를 원인별로

좀 알기 쉽게 나눠서 설명드리고

어떤 경우에 비오틴이 도움이 되고

또 어떤 경우에 비오틴이 도움이 안되는지

안된다면 어떤 탈모 약을 먹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비오틴은 절대 탈모

만병 통치약이 아니면

용량 이상 과 복용 시

여드름이 올라옵니다.

 

그럼 4가지 별 탈모 유형에 맞는

탈모약 경우의 수를 설명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호르몬이 원인인 경우 :

 

이 경우에는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와

같은 남성호르몬 억제제(DHT 억제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가족력, 유전력이 있다면

꼭 탈모 초기에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는

머리카락에 재료가 부족한 경우 :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라틴이

부족한 경우엔 비오틴과 함께 철분,

아미노산, 실리카 등의 영양소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영양소들은 머리카락 생성의

좋은 재료와 영양성분이 됩니다.

 

 

세 번째는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모낭까지

공급이 안 되는 경우 :

 

이 경우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두피 혈액순환 약은

먹는 미녹시딜과 바르는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고혈압 환자 약으로

약의 주된 기전이 혈관확장제입니다.

혈관을 열어주게 되면 발모 현상이

매우 좋아집니다.

 

마사지로는 뜨거운 스팀 수건으로

두피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다음

마사지나 스칼프 케어 제품으로

두피를 클리닉을 잘해주면 됩니다.

 

 

네 번째는

지루성 두피 염이나 두피 

화농성 여드름으로 모낭에

데미지를 줄 경우 :

 

지루성 두피 염은 두피에 곰팡이균이 과도하게 

번식하여 피듬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에 가깝습니다.

이때는 항진균제 성분이 들어가 있는 

약용 샴푸를 쓰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데요 

단 주의할 점은 약용 샴푸는 1주일에 1~2번씩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유수분 벨런스가

깨질 수 있어 두피에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엔 일반 샴푸 주에 1~2회만 

약용 샴푸를 권장 드립니다.

 

이상 탈모 유형별 비오틴 추천과

탈모 유형별 솔루션 제안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모약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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