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4. 23:08 행복한, 같이의 가치
난 내가 18살때,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것은 바로 " 내가 갈 대학은 어디며, 나와 맞는 적성은 무엇일까? " 였다. 근데 이제는 나름 대학생활 끝자락에 있어 느끼는 거지만 누구나가 다 처음부터 자신의 적성을 찾아서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는 것을 요즘은 느낀다. 과거 시절 내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MS에서 활동할 당시 많은 친구들에게도 물었던 질문이기도 했고 또한 내 인생 선배님들을 통해 들은 답변과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강연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종합하여 보자면.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렌버핏, 김택진, 마크주커버그 등등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들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간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들이 살아가면서 찍은 인생의 경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