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활 팁 ] 전공 고민, 진로 고민, 적성 고민 강추




난 내가 18살때,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것은 바로


" 내가 갈 대학은 어디며, 나와 맞는 적성은 무엇일까? " 였다.


근데 이제는 나름 대학생활 끝자락에 있어 느끼는 거지만


누구나가 다 처음부터 자신의 적성을 찾아서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는 것을 요즘은 느낀다.


과거 시절 내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MS에서 활동할 당시 


많은 친구들에게도 물었던 질문이기도 했고


또한 내 인생 선배님들을 통해 들은 답변과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강연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종합하여 보자면.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렌버핏, 김택진, 마크주커버그 등등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들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간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들이 살아가면서 찍은 인생의 경험들이 


그들 인생에 전반적으로 반영이 되었으면


그들 인생에 경험한 큰 경험들이 하나의 큰점이라고 했을때 


이 점들이 모이고 모여


연결시킨 것이 하나의 선 즉 ( 경력 또는 그 사람만의 브랜딩 ) 이 된다.


그들은 인생의 경험을 통해 또 다른 가치관을 낳게 되고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


그것이 곧 인생이 되고 삶의 가치관이 되는 것 같다.


라고 내린 결론이


최근에 내가 적성에 대한 또는 그 사람이 하고싶은 가치관에 대한 정의다.




누구나 꿈은 한가지가 아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기저기서 많은 영향들을 받게 되고 


우리는 그것을 통해 좀더 성숙해지고 발전해간다. 


다만 일정량의 경험을 했을때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 


선택을 하지않고 딜레이되는 시간은 그 손해 역시 본인의 몫이라는 것


명심하자. 


그래서 적성을 못찾고 대학교 학과고민,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무슨과를 써야하나?


최근에 내가 생각했을때 가장 적성을 못찾고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3가지가 있다.


1. 자유전공학부 / 2. 영어,중국어 ( 외국어계열 ) / 3. 대안학교 ( 이우고등학교 )  


1.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몇몇 대학에만 신설된 과로 1학년 때 교양이나 타과 수업을 직접 본인이 선택해서 수강하고 진로 적성을 택할 수 있어 좋고


2. 언어계열은 익혀만 놓으면 어디든지 엮일수 있다는 것 ( ex 전현무 영상 3:00 부터 보시길 )





3. 이우 고등학교는 고등학교에서부터 교양이나, 전공을 선택해서 대학교처럼 수강을 신청하고 학습한다. 


  때문에 고등학생때 부터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실무를 느낄 수 있어, 대학교 전공선택에 많은 도움이 된다. 





p.s


내 적성은 무엇일까?


내 꿈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잘할까?


라는 고민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이 글을 받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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