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호러메이즈2를 가다.


( 네이버 블로그 2012년 7월 포스팅 글을 옮겨적습니다. )







두둥 !! 

 

호로 메이즈2를 가다. 

 

지금부터 이 충격적인 공간에대한 느낀점? 소감문을 간략하게 적어볼까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존 호로 메이즈1은 나는 가본적이 없어......

 

ㅠㅠ그래서 비교 불가능 하다.

 

하지만 업데이트 되었다는 호러메이즈2 체험담을 남겨볼까 한다.







줄이다. 기다리는 대기줄이 따로있는데 

 

참고로 이곳은 자유이용권이 있어도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입장료는 부가세포함 5천원 ( -_-; 솔직히 좀 비싸다.)







처음에는 건물도 그리 크지 않고해서 -_-;;무슨 5천원이나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디테일면이나 스케일면이나 신경을 많이 썼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다못해 선풍기의 먼지까지;;어떻게 구해왔는지 모르겠지만 

 

잘 구현되어있다.

 

기다리는 줄부터가 음산한 사운드로 긴장을 준다.







 

보시다싶히 이미 외국인들도 올정도로 이 당시에

 

호러메이즈2는 굉장히 핫한 이슈였다.








왼쪽에보이는가? 저곳이 줄이 있는 곳이고 이곳이 바로 이제 바로 들어가기 직전에 교육받는 곳이다.

 

기본수칙과, 안전수칙에 대하여 교육받았는데

 

뭐 내용은 대충 괴물들한테 욕하거나 때리거나 하면 안된다. 

 

ㅋㅋ우리괴물이 놀란다. 그리고 그렇게 때리면 강퇴조치 당한다.

 

뭐 이런 내용이다.
 






내 친구 승민이다. 이녀석이 들고있는게 바로 호러메이즈2에서 제공하는 아이템 한가지인데.

 

불이 거의 반반?? 반딧불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거의 안나오는 전등을 주며 들어가라고한다. 

 

ㅋㅋㅋㅋ친구가 휴대폰 후레쉬를 키자 바로 빼았겼다.









그렇게 안전수칙을 다듣고 입장하게되는데, 

 

입장은 일행을 1조로 입장을 하게된다.

 

먼저 보낸조가 거의 중간을 통과할즘 다음 조를 투입시킨다. 

 

그래서 굉장히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저 불하나로 버티는 것이다.

 

처음에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정말 당황했다.

 

그때 귀신들이 막 만지고 우당탕탕 지나가는데 혼을 빼놓는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일 마지막에 있는 사람이 난 제일 무서운 것 같다.

 

제일 앞에 가는 사람은 앞만 보면 되지만;

 

뒷사람은 앞도 보고 뒤에서 나타나는 귀신들까지 생각해야한다..

 

정말 지린다. 5천원이 진짜 아깝다라는 생각이 안들었다.

 

별점으로 평가하자면 

 

★★★★☆ 5점만점에 4점

 

에버랜드까지 갔으면 꼭 가볼 곳이 아닌가 싶다.

 

아 코스는 약 10분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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