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후식 맛집 [ 리치망고 ] 파헤치기




제주도 여행하자마자 


맛집 블로그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나오는 것 중하나가 


바로 이 리치망고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 포스팅을 많이하는가 !!





언론에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렌트카 차량이 엄청 주차 되어있고, 사람들이 줄을서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다가 몇KM에 한번 꼴로 보인다.


그만큼 많다 리치망고가 !!





그냥 이런 컨테이너 박스에서 알바생 한 4~5분이 계속 망고 쥬스를 만들고 계셨다.


저 빈병 안에 직접 쥬스를 만들어서 담아준다.


음 그렇지만 늘 예민한 문제는 바로 가격이다. 





저 작은 통안에 든 음료가 6,500원


그리고 사실 대부분의 가격이 싸지는 않다..


역시 많이 남겨 먹는다는 물장사 다운 가격 





그리고 특이한 점은


저렇게 연예인 이름표를 대기표로 준다.


쉽게말해 고객에게 송중기님 !! 송혜교님 !!


하고 부르겠다는것 같은데...


나쁘진 않았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평가입니다.





가격 : 

왼쪽 라쉬망고 ( 6,000원 )  <--- 예는 요거트랑 망고를 믹스한 쉐이크

오른쪽 스페셜망고  ( 6,500원 )  <--- 애는 생망고를 쉐이크


맛 : 

라쉬망고는 그냥 가격대비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 하지만 이 가격주고 이 것을 먹을바엔 역시 생 망고가 10배는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

스페셜망고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 특히 녹차향 비슷한 무언가랑 섞은것 같은데... 전 먹다가 남아서 버렸습니다. )


느낀점 : 

두 메뉴가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라고 해서 이 두메뉴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커피를 못먹기 때문에 생과일과 생과일 쥬스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망고 !

항상 이런 생과일 쥬스 종류는 무조건 생과일보다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생과일 맛이 많이 나야되구요... 

그런데 이 집은 정말 망고맛이 많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정말 실망했습니다.


제 점수는요

별점 :  ☆ ☆ ☆ ☆ ☆ ( 굳이 여기까지가서 돈주고 사먹을 필요를 모르겠다. )




p.s 


제 점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점에 따라 맛이나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 평가의 기준은 가격이 싸면서도 맛이있으며 양까지 많은 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그런데 양이적다. <--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맛이있으며, 양도 많고, 가격이 싼 곳은 안먹으면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제 점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점에 따라 맛이나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느낀 맛의 점수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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