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없는집 ] 시청 만족오향족발



네이버블로그, 각종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시청역 만족오향족발을 다녀 왔습니다.

실은 3년전에도 다녀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음 일단 가격입니다. 소짜는 없습니다. 중짜부터 시작하는데... 가격이 

[중] 34,000원 / [대] 39,000원 !!!!!!! 



만족오향족발 물티슈 입니다. 한개 식사전에 줍니다.



이건 밑반찬이랑 기본으로 같이나오는 만두국인데... 블로그에서 봣을때는 굉장히 맛있는 만두국인줄 알았습니다.

-_-만두 콩알 만두 4개 정확히 들어있었습니다.



총 구성 : 족발, 단무지, 야채(양배추절임), 밥(추가주문해야됨), 쌈장, 마늘, 김치 



화면에 보시면 양배추그릇이 야채입니다. -_- 여기서는 쌈이나, 상추, 깻잎 같은 야채는 없고 오직 저 양배추 절임 하나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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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맛을 평가 하자면, 불족발은 최악입니다. 돈주고 먹기힘든 느낌? 마지막에 다남겼어요...

기본 족발은 맛은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하지만 -_-양이 0.5인분?? 너무 적어요 심각하게

실은 제가 3년전에 갔을떄는 양도 무척 많았고 야채도 더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문은 듣기는 했습니다만, 배가 부른 것 같아요.

시청 근방 직장인도 많고 하다보니....

지금 현재의 시청 만족오향족발은 가격 대비 최악의 맛집으로 변했네요...



2명이서 [중] 34,000원 시키고, 밥 1공기 먹었습니다. -_-다른 곳은 왠만하면 족발이 34,000원이면 대가 나오는데...

여긴 유명세 덕분인지... 제가 3년전에 갔던 족발집이랑 완전 분위기도, 느낌도, 양도 바뀌었어요.


p.s

[ 느낀점 압축 ]

불족발은 시키면 안됨 !!!!!!!!!!!

그냥 오향족발 메뉴를 시킬 것 !!

기본메뉴도 야채는 양배추 밖에 없다는 것 !!

가격도 다른 족발집 [중]짜 가격이 [대]짜 가격이라는 것 !!

양이 매우적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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