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쇼핑몰 1위 아보키 !!
오늘은 평소 잘애용하고 있는 아보키에서
지금 현재 프로모션중인 전체품목 50% 할인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오늘부터 3일 정확히 시간까지 나오네요 클로즈 !!!
아보키 홈페이지에 있는 전상품 목록이에요. 약 4일간 50% 할인을 적용해
정가가 예를들어 (6만원) 60,000 이 쓰여있고 (3만원)30,000이라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아보키에서 어처구니 없는
상술 및 사기를 치고 있어, 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아래는 전에 제가 최근에 주문했던 구매 내역입니다.
1번 상품 ( 아윈트 눈꽃 폴라티 ) : 29,000원
2번 상품 ( 포싱 보카시 폴라니트 ) : 32,000원
1번 상품 2번 상품
오늘 반값세일 한다고해서
제가 주문했던 의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가격을 잘보십시오!!!
1번 상품 ( 아윈트 눈꽃 폴라티 ) : 제가 1달전에 구매했던 가격은 29,000원
하지만
이벤트기간에 이 상품 정가가 48,000원이라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반값할인 적용해서 : 24,000원 이라고..
2번 상품 ( 포싱 보카시 폴라니트 ) : 제가 1달전에 구매했던 가격은 32,000원
하지만
이벤트기간에 이 상품의 정가가 60,00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반값할인 가격 : 30,000원 이라고..
1달 전에 구매했던 제품이 물가상승이라도 한걸까요???
네 할인은 할인이 맞긴 합니다.
정확히 몇천원 정도 할인이 있긴하니까요.
하지만 반값은 아니죠.
전상품 반값
평가 들어가겠습니다.
가격 :
대체적으로 보세 일반가격 정도합니다.
하지만 위 자료 처럼 원가를 올린뒤에, 할인이라고 해서 판매를합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엄청 많이 합니다.
소비자를 속이는 할인 이벤트는 제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느낀점 :
이렇게 사기를 치는 상술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뭐랄까...
저도 과거시절 쇼핑몰에서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류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있는일이 의외로 반품, 환불 처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구매를 하였지만 내 몸에 어울리지 않는 소비자는
택배비를 붙여서라도 환불을 하겠다는 것이 소비자의 마음입니다.
그러다보니 팔리는것만 팔리고고 안팔리는 재고는 처리가 안됩니다. ( 어떤 소비자는 입다가 반품신청하는 경우도 발생 )
제 경험으로 봤을때 아보키의 이번 행사는 재고처리(떠리)를 과장한 이벤트 인 것 같습니다.
잘나가는 물건은 1~3천원내려서 ( 반값 ) 이라 사기치고,
재고처리가 안된 물품은 원가 올려서 ( 반값 )이라 사기치고 !!
그래도 그렇죠
나름 남자쇼핑몰 1위에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고객을 완전 호구로 보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보키에 대해 이번일을 계기로
고객을 뒷통수치고, 등쳐먹는 가게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뒷통수치는 가게에서 앞으로는 구매를 안할 생각입니다.
제 점수는요
별점 : ☆ ☆ ☆ ☆ ☆ ( 이 집은 인심 꽝, 소비를 속이는 가게 !! )
p.s
제 점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점에 따라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위 글은 아보키 매장이 아닌 아보키 쇼핑몰에서 제가 직접 경한 글을 후기로 남깁니다.
제 평가의 기준은 가격이 싸면서도 친절한데, 덤으로 서비스까지 받은 집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품질은 좋고 가격도 싸지만, 불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지 않은곳은 <-- 점수를 많이 드리지 않습니다.
굳이 추천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구요..
품질도 좋고, 가격도 좋으며, 친절한 서비스 까지 좋은 곳은 안구매하면 개손해이기 때문에 후기를 남깁니다.
아보키에서 여러분들이 느낀 서비스 어떤가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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