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든 요리 ] 간장마늘치킨


한적한 오후 갑자기

 

치킨이 급 땡겼다.

 

그래서 무작정 시장으로 기어 나갔다.




 

본래는 시장 치킨이 먹고 싶어 나간건데..

 

왠걸 10호 닭을 싸게 팔길래 냉큼 샀다.




 

오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후당탕탕

 

실은 요리를 그렇게 멋스럽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요리를 즐긴다. 간장 마늘 양파 후탕탕 다지고 난후




 

오븐으로 돌진 ㄱㄱㄱㄱ





치치냥이가 오늘도 내요리에

 

냄새를 맡고 흥분 한다.



 


녀석 맛있겠지?

 

그리고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를 하고..

 

시장에서 장보며 같이 구매해왔던 천도복숭아와 곁드려..


 



맥주한잔

 

그리고

 

진격의거인 

 

재밌다 그리고 맛있다.

 

술고래아저씨가 다되어가지만 이렇게 보내는 주말 오후는 최고의 힐링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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