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요리 ] 자취생의 연어초밥










서울역 롯데마트


거의 우리집의 모든 식재료는 


여기서 산다.







장을 보던중 


내 가슴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연어셀러드씨


사실 근래에 연어초밥을 완전 잘하는 집을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너무 먹고 싶었다. ㅋㅋ







훈제연어는 사실 처음 사봤는데..


이것을 바로 회로 먹는다고?? 하더라..


원채 회를 좋아하는 터라


거리낌 없이 바로 한점 먹었는데... ㅇㅁㅇ너무 맛있다.







그리고 바로 잽싸게 초밥 제작에 돌입







그리고 이건 고추만두랑 갈비 만두인데...


ㅋㅋ마트에서 원채 특이한 만두가 있길래 사봤다.


맛은 그냥 ㅋㅋ맛있다 ㅋㅋ







타르타르 소스 이것이 바로 연어 초밥의 필살기 


타르타르 소스다.


레몬 마요네즈 + @가 들어 갔다고 들었는데


보통 집에서 만들기도 한다더라.







그리고 연어 초밥을 더욱 싱그러운 맛으로 만들어주는 양파 !!


이놈이 빠지면 연어초밥이 아니다.


양파는 물에 좀 게어 놓으면 매운 맛이 빠지면서 연어 초밥용 양파로 변한다. 







그리고 이렇게 살포시


얹어 주고







무순 이녀석 


이녀석을 꼭 넣어야 한다.







아..


너무 배고파서 데코고 


뭐고 신경도 안쓰고


막 만든 티가 좀 심하게 난다.







순식간에 


완성 ( 연어초밥 )


연어초밥은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


약 10분 정도면 두접시를 만들지 싶다.







그리고 내가 가장 즐겨 먹는 TROISL 화이트 와인과 함께


홀짝 홀짝 낼름 낼름


오물오물 냠냠 먹었다.


P.S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은 소감은 맛있다. 


맛은 있다.


무엇보다 너무 간단하다. 


대형마트에서 훈제연어만 사오면 끝이라니..


하지만 확실히 밖에서 사먹는 것과 10% 부족한 느낌을 


감출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다. ㅠㅠ


밖에서 사먹는 것과 무슨차이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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